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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擊蒙要訣』 《序》-
본 블로그는 (블로그라는게 다 그렇지만) 제 관심사를 주로 다룹니다. 역사가 주된 주제지만, 앞으로 주제를 좀 더 넓혀 볼 생각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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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擊蒙要訣』 《序》-
1. 『사통통석』 역주를 구해다 보고 있는데, 읽을 수록 억울함이 늘어난다. 번역에 문제도 없는데다 덤으로 원문도 주고, 거기에 주석까지도 원문을 편집해서 준 번역서라니! ㅠㅠ
『문사통의교주』 번역같은 경우는 의역이 너무 많아서 원서 구해 볼 생각인데......『사통통석』 역주는 내가 pdf 받아다 개고생해서 읽은 걸 무색하게 만든다. (이윤화 교수님 좀만 일찍 내주시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소명출판에서 내놓은 번역 중에 『이십이사차기二十二史箚記』 번역이 있다. 청나라 때 조익이 지은 22사(『구당서』와 『신당서』, 『구오대사』와 『신오대사』를 비교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24사)에 대한 사료비판 및 내용에 대한 검토논문집으로, 청나라의 전성기에 이룩된 중국정사 고증학의 3대 명저 중 하나로 꼽히는 책이다. 소명출판의 번역은 원문은 안주지만 번역의 질은 좋은데......부분 번역(오대사까지만 번역)에서 그쳤다. 때문에 나한테 필요한 부분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요사』와 『금사』에 대한 사료비판이 제일 필요한데 ㅠㅠ)
별 수 없지. 중화서국에서 나온 원서 사는 수밖에........(...)..........
3. 한동한 조용하시던 재미詐學者께서 신작을 내셨다. 한국사부터 다 쓰고 중국사 책을 내겠다고 큰소리 탕탕 치시더니, 서양사부터 쓰기로 생각이 바뀐 모양이다. [링크] 펄프낭비의 현장
사실 깔려면 책을 읽고 난 뒤에 까는게 정석이긴 하다만, 이 작자는 책이 소개 될 때부터 깔 소재로 채워주신다. 지난번에는 '필자의 독창적인 작품이 아니다. 필자는 수많은 선배 제현들의 노력의 결실을 섭렵한 후 이를 집대성'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 책 무턱대고 베꼈다고 자백하시더니, 이번에는 본색을 드러내 주셨다.
필자는 필자의 저서가 ‘잘 썼다, 못 썼다’를 떠나서 지금까지 출간된 사서 중 역사의 진실에 가장 접근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고서를 보면서 일체의 첨삭을 하지 않았고, 행간의 의미를 읽었으며 또 그간 씌어져 있던 왜곡과 신화의 베일을 거두어냈기 때문이다.
-머리말에서-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소리 높여 외치면서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승자의 기록'인 고서를 보면서 '첨삭을 하지 않았고, 행간의 의미를 읽었다'는 말은 다시 말해 '나 사료비판에 대한 개념 하나도 모르고, 그냥 내가 읽고 싶은 대로 읽었다'는 자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끌려온 흑인 노예들이 얼마나 혹사를 당했는지, 19세기 중반인 1850년대까지 브라질 흑인 노예의 평균 수명은 겨우 23세였다. 브라질에서는 흑인 노예에게 결혼을 허용했다. 그래야 더 많은 노예를 생산할 테니까. 그 결과로 지금 브라질은 아프리카를 빼놓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흑인과 흑인 혼혈들이 사는 나라가 되었다. 근데 흑인들이 다수가 되어서 그런지는 확실치 않지만, 브라질에서는 흑백 간의 인종 차별을 찾아보기 힘들다. 유럽에서 노예 제도는 1833년에 폐지되었으나, 북미에서는 남북전쟁 중인 1865년이 되어서야 폐지되었다.
-p.142-
브라질에 대한 헛소리는 무시하자. (남미에 오랫동안 사셨다면서, 브라질의 사회 구조는 모르시나보다. 하긴 살던 나라가 브라질이 아니면 그럴 법도) 저 짧은 문장에서 저렇게 틀리게 쓰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닼ㅋㅋㅋㅋㅋ 댁한텐 죄송하지만, 1833년에 노예제도 폐지한 나라는 영국 하나다. 다른 유럽국가들은 40~50년대에 노예제도가 없어진다.
그리고 미국에 눌러앉아 'LA에서 유일무이하게 고상한 클럽'을 만들어 역사공부를 하신다면서 미국의 노예해방이 1865년인 줄 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 내가 10년 넘게 개콘 끊고도 웃으면서 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사학사의 명저 『사통史通』을 갖다가 번역이 없어서 한문으로 읽었는데......
소명출판에서 번역본 나옴 OTL
(http://www.yes24.com/searchcorner/Result?keywordAd=&keyword=&domain=ALL&qdomain=%C0%FC%C3%BC&query=%BB%E7%C5%EB%C5%EB%BC%AE)
이거 진짜...............
원서를 읽으면 번역본이 나온다는 딜레마가 시작된건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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